나이키 SB 덩크 로우 X 호리고메 유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스니커 컬렉션

여러분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스타 스케이터 호리고메 유토와 나이키 SB의 협업 덩크 로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리고메 유토는 1999년생으로, 2016년부터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성장한 신예입니다. 호리고메 유토는 2019년에는 SLS 월드 챔피언십과 X 게임즈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목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호리고메 유토는 자신의 고향인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에서 호리고메 유토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바로 나이키 SB 덩크 로우였습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2002년부터 출시된 나이키의 대표적인 스케이트보드 신발입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오리지널 덩크를 베이스로 하되, 줌 에어 인솔과 패딩된 텅 등으로 내구성과 편안함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다양한 색상과 협업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리고메 유토와 협업한 나이키 SB 덩크 로우는 특별합니다. 이 제품은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쿼터, 뱀프, 텅, 슈레이스 등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져 있으며 오버레이, 토, 아이스테이 등에는 그레이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소재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가죽 대신에 공기를 주입하여 가벼운 소재인 에어소울(Air Sole)을 사용하였습니다. 에어소울은 충격을 잘 흡수하며 탄력성도 좋아서 스케이팅에 적합합니다.